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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현장 치안유지 주체인 112종합상황실․지역경찰 간담회 개최

강주완 | 기사입력 2013/10/26 [10:52]

김포署, 현장 치안유지 주체인 112종합상황실․지역경찰 간담회 개최

강주완 | 입력 : 2013/10/26 [10:52]

 김포경찰서(총경 고창경)는 25일 김포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관내 최일선 치안유지 주체의 긴밀한 현장 범죄대응 및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포경찰서에서 고창경 서장을 비롯 생활안전과·계장, 112종합상황실과 지역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112종합상황실·지역경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2신고 처리 및 범죄예방·검거에 가장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어야 할 부서들의 현장 애로사항 및 상호 업무 보완사항을 자유로운 토론 방식의 간담회를 통해 피력함으로써 상호 업무간의 이해도 제고, 일방적인 업무체제를 탈피하여 치안 파트너십 강화에 목적이 있다. 이로써 현장에서 보다 신속·정확한 112사건 처리를 함으로써 김포시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고창경 서장은 ‘김포경찰서 현장근무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하여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김포시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한 시민, 행복한 김포」를 만드는데 김포경찰이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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