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네오맨이 함께한 벽화그리기

자연을 그린 벽화로 행복한 하성초

강주완 | 기사입력 2013/10/15 [15:18]

네오맨이 함께한 벽화그리기

자연을 그린 벽화로 행복한 하성초
강주완 | 입력 : 2013/10/15 [15:18]

 10월 12일(토)-13일(일) 이틀에 걸쳐 민간 봉사단체인 네오맨의 협조를 받아 하성초등학교 교사 후면 벽화를 완성하였다. 네오맨은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벽화그리기, 집수리, 벽수리, 연탄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10월 12일(토)에는 7명의 네오맨의 자원봉사자들이 사전활동으로 높이 3미터 길이 80미터의 하성초교 교사 후면 축대 옹벽을 청소하고 흰색으로 바탕 페인트칠을 하였다. 10월 13일(일)에는 축대 옹벽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누어 네오맨의 47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조를 나누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벽화를 오후 5시까지 작업하여 완성하였다.

하성초등학교 김상정 교장선생님께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는 네오맨의 자원봉사자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우리 하성초등학교가 더욱 밝고 아름다운 학교가 조성되어 졌다”고 봉사활동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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