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는 교육생들에게 배움에 그치지 않고 작품 전시회를 통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2013 교육운영에 따른 작품전시회’를 연중 기획,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한지공예반 작품전시회『2013 한지의 유혹』에서는 한지공예반 이인경 강사의 지도 아래 20여명 수강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다과상, 서랍콘솔, 원앙장, 서랍함 등 각양각색의 한지공예 작품들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평생학습센터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으며, 질 좋은 종이 한지로 다양한 생활과 연관된 공예품을 만드는 한지공예 작품에서 선조의 얼과 지혜가 숨 쉬는 아름다운 작품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원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생활 공예로서의 한지공예 작품들이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전시회 준비에 애쓰신 강사님을 비롯한 수강생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평생학습이 취·창업과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