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16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48국도변 마송신시가지의 화분과 해병1사단 앞 가로화단 및 통진읍사무소 가로화단에 가을국화 4종을 식재했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 부녀회원 40여명이 국화 1,100여본을 나눠 심으며 아름다운 거리환경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석한 신순자 부녀회장은 “어서 빨리 국화꽃이 만개해 국화꽃 향기가 만연한 거리로 시민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통진읍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