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서민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야간 점멸 신호 확대운영을 추진 중이다 먼저, 야간 통행량이 한산한 제방도로 고촌~용화사(약 13km) 구간을 2월 10일부터 23:00~06:00간 운영할 예정이며, 국도와 지방도에도 교통량 집중 방향에 따라 연동축 재구성과 연동값 재조정 및 녹색 신호시 비보호 좌회전 허용을 적극검토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재래시장 주변 교통경력을 배치, 교통관리 및 시설개선으로 이용자 접근성 향상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 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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