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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13일 북변동에 위치한 보훈노인요양원, 연세요양원, 행복누리 등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명절을 앞두고 시설 이용자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더욱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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