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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동주민센터, 전 직원 대상 정부 3.0 교육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8/31 [09:45]

김포 장기동주민센터, 전 직원 대상 정부 3.0 교육

강주완 | 입력 : 2013/08/31 [09:45]

 김포시 장기동은 28일 업무시간이 종료된 오후 6시 주민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교육을 가졌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며 소통과 협력을 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장기동 직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라는 3대 중점 추진과제를 표방하고, 직원들 간의 열띤 토론으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공공정보 개방의 시작은 지난 2001년 정부 1.0에서부터 시작됐지만 정부중심의 일방향(一方向)서비스였다”며, “정부3.0은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국민 개개인 중심의 양방향(兩方向)서비스이고 공개 대상 정보도 점점 확대되고 있기에 시민들의 공공정보 이용 접근성이 점점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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