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 발전협의회는 2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정례회의를 갖고 9월 23일에 있을 제14회 김포2동 동민의 날 행사 진행계획을 논의했다. 황영식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만큼 조촐한 기념식과 김포사랑운동본부의 명사초청 강연으로 동민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구성했다”고 전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김포2동장은 “항상 동정 발전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돌아오는 추석명절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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