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은 재난예방 경각심 고취 및 소방공무원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김포시 풍무동 소재 홈플러스의 풍무점 지하 1층 CGV에서 소속직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로 영화 ″감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영화″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장혁이 119구조대원으로 활동한 영화이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영화″감기″의 단체관람을 통해 소방이 지향해야 할 목표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고귀한 생명을 지켜내려는 희생과 노력임을 다시한번 생각 했다며, 앞으로도 각종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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