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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 현판식 열려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8/23 [09:22]

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 현판식 열려

강주완 | 입력 : 2013/08/23 [09:22]

 김포대학교는 지난 8월 22일 오전, 캠퍼스 용암학술정보관 앞에서 남일호 총장, 남석순 도서관장, 보직교수들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도서관을 중앙도서관으로 개칭, 격상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교육이념인 구현하기 위해 1996년 3월 개교와 함께 개관되었다. 중앙도서관은 10여만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종합자료실 및 용암학술정보관의 제1열람실, 국제관의 제2열람실, 변안나기념관에 인터넷 까페를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전공 및 교양도서와 다양한 웹콘텐츠 및 정기간행물 학과배달 서비스 등 지식 전달의 중심적인 역할을 계속 확대하고 있기에 중앙도서관으로 명명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은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지적 서비스를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판 글씨는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김포시 지부장 이화자 선생이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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