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문연호 부시장, 무더위 쉼터 현장행정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8/17 [09:50]

김포시 문연호 부시장, 무더위 쉼터 현장행정

강주완 | 입력 : 2013/08/17 [09:50]

 김포시 문연호 부시장은 지난 12일 고촌읍 전호1리 경로당과 김포1동 봉화(북변7통)마을회관을 차례로 방문,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과 관련해 쉼터의 적정관리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행정을 통해 무더위 쉼터의 적정온도(26℃~28℃) 여부를 확인한 결과 봉하마을회관은 26℃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전호1리 경로당은 29℃로 측정돼 적정온도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문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해 나가겠다”며, “예년에 비해서 많이 나온 7~8월 전기추가 요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김포시에서는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94개소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폭염대책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