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관내 임야 300ha대상 항공방제 실시 - 돌발해충 남포잎벌 확산방방지 항공방제 실시 김포시는 최근 관내 임야의 신갈나무등 참나무류에 돌발해충인 남포잎벌이 발생하여 피해지 산림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청 항공기를 이용하여 오는 8월1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동안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대곶면 약암, 상마, 대명리 일원, 통진읍 고정, 옹정리 일원, 월곶면 고양, 갈산, 포내, 군하리 일원에서 실시되며 방제일정은 항공기 사정과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항공방제면적은 300ha이며 저독성 디프수화제80%의 약제를 사용하여 1ha당 약제 0.67㎏를 물에 희석하여 살포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제구역 내에는 출입을 삼가야 하며 특히 어린이, 가축의 출입을 금하고,양봉농가는 방사 하기전 공원녹화사업소와 사전협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장독대와 우물의 뚜껑을 닫아 줄것과 양어장의 경우 급수를 금지하고 어류보호조치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