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6시 이른 새벽부터 김포2동 새마을부녀회원 11명은 장기동 바리미입구와 48번 국‧도로변 나진검문소 맞은편 가로화단에 잡초제거 등 가로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상연 2동장은 최근 이상 고온이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화단잡초 제거에 힘써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여름꽃 뿐만 아니라 가을꽃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