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 누리봄문고에서는 「토요 도서관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토요 도서관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행복한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책 속의 음악, 미술, 문학 등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책 더하기’ 로 구성된 통합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북변동에 위치한 누리봄문고에서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 4학년으로 총15명을 모집하게 된다.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로 누리봄문고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평생학습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독서후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누리봄문고(980-5197, 51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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