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 및 일반인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시내 주요 도로변에 무단 방치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등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다. 심상연 동장은 “지역의 미래 동량인 청소년과 일반인이 연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뜻 있는 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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