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 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선정돼

사상최대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 광장서 ‘한글, 평화를 말하다’ 특별전

홍선기 | 기사입력 2013/08/06 [12:56]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문화체육관광부 ‘2013 한글 큰잔치 문화예술행사’ 공모 선정돼

사상최대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 광장서 ‘한글, 평화를 말하다’ 특별전
홍선기 | 입력 : 2013/08/06 [12:56]

 김포시는 명예홍대사인 한한국 UN 세계평화작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3 한글 큰잔치 문화예술행사를 위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우리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의 창작을 지원하여, 한글 반포 567돌을 기념하고‘2013 한글큰잔치’를 다채롭게 구성하고자 “2013 한글큰잔치 문화예술행사”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를 신청한 세계평화사랑연맹은 올해 국경일로 지정된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글주간(9.8~12)까지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 광장에서 사상최대 한한국 평화작가의 34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희망대한민국, 한반도평화지도, 한반도통일지도대작 등 한글 200만자가 수록된‘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한 작가는“한글의 중요성과 한반도의 평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시작한 것이 벌써 20년이 되었고, 작품을 쓰는 중간에 수없이 포기하고 싶었으나 꿈에 세종대왕님이 나타나 이 한글 세계평화지도가 크게 쓰여 질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전념을 다했다.”면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기념하고, 정전60주년을 맞은 해에 광화문 세종대왕님 동상앞에서 한글로 평화를 기원하는 34개국 평화지도와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쳐 세종대왕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을 계기로 한글날을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국내외에 더욱더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동안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3개 국가‘한글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창작했으며, 2008년 UN본부 22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한반도평화지도)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기부(기증)해 UN본부 22개 국가에 자신이 창작한 작품(한글세계평화지도)이 소장된 전 세계 유일한 작가이자 평화대통령으로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 작가는 한글로 한반도통일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로

2008년 UN 21국가 대사(감사)기증증서 수여를 비롯한

2009년 북한문화성 세계평화보장 (감사)인수증,

2011년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대한민국기록문화大賞(종합大賞), 대한민국성공大賞,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賞, 2012년 도전한국인賞, 세계한류대상,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賞), 대한민국CEO독서대상, 천지人상(사회人상), 대한민국신창조인大賞,

2013년 대한민국평화대상과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됐다.

또한 한글로 대한민국 평화·화합에 공헌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비롯한 전남·경북·제주특별자치도·강원도지사 감사패, 국회의장·사무총장 감사패, 대한적십자사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초청특별전으로는 2010.G20정상회의국회특별전과 2011.G20국회의장회의국회특별전, 2008.뉴욕세계평화특별전, 2009.중국평화특별전, 2011.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특별전, 2012.여수세계박람회기념“바다의꿈”특별전, 2012.핵안보정상회의기념“World Peace 한국의꿈”특별전 등 총 33회 단독 초청특별전과 기증전을 개최한 세계적인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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