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광역방제단을 중심으로 지역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 8개 마을에 대해 실시했다. 비행금지구역 및 항공기 접근불가 지역, 기타 사유로 항공방제를 실시하지 못하는 지역 (성동2리, 보구곶리, 조강1ㆍ2리, 개곡1ㆍ2ㆍ3ㆍ4리) 292ha에 대해 벼 병해충 광역방제가 실시됐다. 이규종 면장은 금번 방제작업을 통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기타 해충류에 대한 방제효과를 도모하고 고품질 금포금쌀 생산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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