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30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례회의를 갖고 주요도로변 불법광고물 철거 계획과 환경정화 실시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회원들은 청결취약지인 마송시가지 및 도사리일대의 불법전단지 제거와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경기도 주관 도로입양사업 일환으로 매월 마송택지 및 도사리 거리 환경 정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들 전원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