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은 30일 통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100W 줄이기 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적정 실내온도(26℃)준수, 개문냉방 영업행위 금지, 안쓰는 전기용품 플러그 뽑기, 사람이 없는 곳 조명 끄기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올 여름 가중되고 있는 국가 전력 수급난으로 에너지 절약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이 널리 확산되고 실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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