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누수 없는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합동교육

홍선기 | 기사입력 2013/07/29 [16:58]

누수 없는 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합동교육

홍선기 | 입력 : 2013/07/29 [16:58]

 김포시는 8월 말까지 시소유 토지 12,119필지와 건물 269동의 실태조사를 실시해 불일치 재산 및 누락재산, 무단점유 재산, 활용가능한 재산 등을 발굴하고 공유재산의 수익성 창출을 위한 개발 및 임대를 통해 세외수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포시청 회계과에서는 공유재산 실무담당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 7월 25일 「공유재산 관리 및 실태조사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 합동교육은 부서별 재산관리 담당직원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더욱 철저를 기하므로 공유재산의 권리보전 및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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