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문연호 부시장은 24일 방범예방 현장인 CCTV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해 업무현황 청취와 관제시설을 돌아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 부시장은 “CCTV 관제센터는 김포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과 방범예방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며, “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해 CCTV 관제센터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범죄발생 제로화 달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CCTV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도시통합관제센터를 금년 8월 착공해 내년 2월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