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열기를 날릴 신나는 이벤트! [통진두레 아트페스티벌]이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행사 첫날(9일) 『퓨전인형극 “토끼의 재판”』,『행복을 전하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마임으로 말하세요 “패밀리오락쇼”』 및 『새콤달콤 발레 데이트』를 그리고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용감한 댄스시어터의 “빗자루맨”』이 공연된다.

문화예술공연 외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3D영화(매일 다른 작품 상영)와 만들기 체험, 전시회 등 각종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어 여름방학의 더위와 지루함을 즐거운 주말 나들이로 만드는데 손색없는 3일간의 축제다.

축제기간 동안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단체연습실에는 놀이방과 수유실이 마련된다. 문화예술축제와 관련한 참가 정보는 김포도시공사 홈페이지(홍보관) 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