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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민생현안 해결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7/25 [13:32]

김포시,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민생현안 해결

강주완 | 입력 : 2013/07/25 [13:32]

 김포시는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한층 더 강화한다.

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만남과 소통에 주안점을 둔 이번 현장행정은 22일 김포2동을 시작으로 산하 11개 읍면동 반상회를 격월마다 방문한다. 또한 9월부터는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에 매주 나서는 등 시정의 책임자인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서 민생현안을 챙겨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민선5기 시정방침인 ‘소통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현장행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지난 3년간의 소통을 전제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 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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