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24일 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이장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정례반상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하계 에너지 전력 절약요령 및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시행, 2014년 예산반영 주민숙원사업 수요조사 등 주요 홍보사항을 간략히 전한 후, 시장과 지역주민과의 소통대화가 진행됐다.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아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반상회에 직접 참석한 유영록 시장은 주민들에게 김포도시철도와 시네폴리스 진행상황 등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한 후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반상회가 끝난 후 건의사항 중 일부지역인 수참2리 마을회관, 서암주공 아파트 옆 불법 주정차 장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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