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16일 구래동 개청요원을 비롯해 노인일자리와 공공근로 근로자와 함께 오는 10월 28일 개청 예정인 구래동주민센터 청사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개청준비가 한창인 구래동주민센터는 민원인을 위한 쉼터와 화단 내 잡초가 무성해 미관을 저해하고 지속된 장마로 인한 잡풀주변으로 해충 서식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신속한 환경정화 활동이 요구돼 왔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오는 10월 28일 개청 예정인 구래동주민센터 청사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막바지 개청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