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8일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단협의회장과 장기파출소장 등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추진,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관련 도로입양 사업, 김포사랑 명사초청 순회강연회, “법률홈닥터” 정기순회 상담 안내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4회 김포2동 동민의 날 행사를 9월 23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있었던 해인만큼 간소한 기념식만 치르기로 합의했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하반기 구래마산동과 분동을 준비함에 있어 모든 단체들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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