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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임명

홍선기 | 기사입력 2013/07/06 [09:17]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임명

홍선기 | 입력 : 2013/07/06 [09:17]

 김포시는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 받고 있는 시 명예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세계평화작가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헌법자문기관인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16기 상임위원회 출범식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이달부터 2015년 6월 까지 2년간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 작가는 “그동안 세계평화운동 경험을 살려 남북한 협력과 통합에 관한 여론을 수렴해 내실 있는 대북정책 수행과 통일정책에 관한 자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경대 수석 부의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이끌어 가시는 상임위원들 모두가 변화무쌍한 바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선장의 역할과 나침판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동안 한 작가는 6종의 한글서체를 직접 개발해 1cm 크기의 한글로 20여년에 걸쳐 세계 33개 국가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창작하여 UN을 비롯한 북한 등 전 세계에 기증 전달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평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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