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7월 10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김포한가람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 및 김포혁신교육 추진을 위해 김포교육 200인 공감 대토론회를 실시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 이렇게 생각한다.」를 주제로 1부에서는 옹정초등학교 고촌중학교, 양곡고등학교가 ‘행복한 학교’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이어서 2부에서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나와서 토론을 하게 됩니다.

 공감 대토론회 좌장은 장기초등학교 임명수 교장선생님이고, 교직원대표는 고창중학교 백경녀 교감선생님, 학생대표는 김포제일고등학교 장태평 학생회장, 학부모대표는 신양중학교 강주영 학부모회장, 지역사회대표는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원이 지정토론자로 토론을 하게 됩니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주섭 교육장은 김포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김포교육 공감 대토론회를 기획하여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김포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