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2일 지사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재정조기집행에 대한 점검 결과, 상반기 목표 6,501백만원 대비 7,822백만원을 집행해 120.3%를 초과 달성하여 경제위기 극복 등 정부정책 부응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정책 최우선 과제인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김포지사에서는 이를 위해 연초부터 신속한 예산배정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관련 지자체와의 협의, 지역농정 거버넌스 활동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찾아가는 농지은행 서비스를 운영했다.

박효수 김포지사장은 하반기에도 재정조기집행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수시로 관련예산 집행 모니터링과 사업별 점검을 통해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