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노후 경로당 19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전기설비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와 농촌지역에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법과 전기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마음 놓고 지 내실 수 있도록 매년 경로당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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