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21일 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통장단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관련 도로입양 사업, 2013년 폐휴대폰 모으기, 2013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013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 안내, 종이팩-화장지 교환 사업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장기파출소에서는 한강신도시 내 교통 무질서 지역 집중단속과 4대악 근절을 위한 생활 실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심상연 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단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구래마산동 분동과 관련해 지역민심이 분열되지 않도록 통장님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