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한강신도시 주민안정화’ 위한「아파트 주민 현장 간담회 」한강 신도시 개발 지연 및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주민 불안 ․ 불편 해소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김포경찰서(총경 고창경)는 19일 운양동 한강신도시 일성트루웰 단지 회의실에서 고창경 서장을 비롯 과 ․ 계장, 입주민대표회장 ․ 동 대표 ․ 부녀회장 ․ 통장 ․ 관리사무소장 등 입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입주 아파트 주민 안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강신도시 개발 지연 및 급격한 도시화로 일부 지역이 아직 도시기반 시설이 미비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치안불만 및 안전욕구에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안정화 대책 TF팀을 구성, 신도시 입주 아파트 20개 단지 현장 순회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들의 치안상 요구 ․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 관계기관에 개선 요청과 경찰의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 해 나가는 등 입주민들의 안정화와 행복한 삶을 도모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고창경 서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과의 긴밀한 쌍방향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단지별 자생 자율방범대 조직과 지원을 통해 부족한 치안인프라를 보완해나가는 등「안전한 시민 행복한 김포」를 만드는데 김포경찰이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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