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 진료체계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 중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김포우리병원999-1119, 하나성심병원999-0580)및 응급의료시설 1개소(고려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산부인과(나리병원982-5700, 서울여성병원985-7582)는 24시간 응급분만에 대비한다. 그 외 의료기관은 비상진료 지정일에 진료를 실시한다. 약국도 당번 지정일에 근무를 하여 설 연휴기간중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 긴급구조(11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대한응급환자 이송단(985-0129), (주)하나구급센터(986-1339), (주)경기구급센터(981-1339)등과 연계하여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 근무여부를 전화로 확인하는 등 응급환자 진료체계를 자체 점검하여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보건소(031-980-5458)로 문의하면 진료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안내 받을 수 있고, 김포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미분류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