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6월 11일(화) 3층 소회의실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청과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보건센터등의 담당자들이 포함된 생활인권지원센터 위원을 위촉하고 공감과 소통의 학생문화 정착과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생활인권지원센터 운영협의회 회장인 심광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해 꿈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해줄수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학업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과 스포츠활동, 학생자치활동등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며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청소년상담상담복지센터 팀장은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의 노력을 당부하고, 부적응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또래상담등 다양한 상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