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은 지난 5일, 7일 2일간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김포1동 도심을 화려한 여름 꽃으로 물들이기 위한 화단조성에 나섰다.

낮 최고 기온이 30℃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펼쳐진 이날 작업은 48번 국도변 1.7km 구간의 대형화분 86개와 버스 정류장 화단, 계양천 산책로 1.9km 구간의 주요 도심에 페츄니아 웨이브, 메리골드, 토레니아 크라운 등의 여름 꽃 20,000여본을 식재했다.

이강근 동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김포1동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위해 애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김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시 김포1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