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은 3일 남녀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옹주물로 도로변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그동안 공동주택이 많아 계절의 변화을 느끼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초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장기동 내 유일한 자연 부락인 감정동 일대 300여평에 코스모스씨를 파종했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은 물론 방문객도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기동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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