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마을공동 식수 지원사업 대상지 지원 확정

김포마하이주민센터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6/03 [09:29]

마을공동 식수 지원사업 대상지 지원 확정

김포마하이주민센터
강주완 | 입력 : 2013/06/03 [09:29]

난 2012년 9월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 과격분자에 의해서 광범위하게 종교시설과 마을에 대한 방화와 테러에 의해서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를 받았다, 이에 김포마하이주민센터와 한국 거주 방글라데시 근로자 및 국내 구호 단체가 모임을 갖고, 종교적 차이로 인해서 피해 본 마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결정하고, 김포마하이주민센터을 중심으로 해서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와 모금활동을 2013년 3월까지 전개 하게 되었다. 주한방글라데시 대사관에 항의 서한 전달과 집회를 비롯하여 서울역에서 외국인주민 종교간 평화를 위한 집회를 개최 하였고 이후로 피해지역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비롯한 무상으로 기증된 고구마 판매를 통한 모금활동을 전개 하였다 또한 청주에서 거주하는 60대-70대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봉사활동을 하는 ‘일심회’에서 200만원 기부하여 모금 사업에 탄력을 받게 하였다.

김포마하이주민센터(대표 석지관)은 동절기에도 굴하지 않고 주말 모금 활동을 펼친바 현재 일천만원이 모금 되었고, 종교피해마을에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간 평화의 상징될 생명수인 마을공동 식수개발 지원 사업 대상마을 9곳을 선정하여 7월부터 지원 완공토록 하였다. 총 지원 금액 450만원 이며 마을 당 50만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마을 공동식수 지원사업으로 인해서 9곳마을 12,000명의 방글라데시 마을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또한 종교피해 마을 주민 중 방화로 인하여 집이 전소되고, 화상과 실명에 위기에 처한 주민의 눈 수술과 화상 치료를 위해서 150만원를 같이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포마하이주민센터 부설 ‘행복한 동행’ 조종술소장은 ‘국가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일부 종교과격주의자들의 의해서 방화와 테러가 증가하는 국제적 추세이기에 종교간 평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기에 어릴 적부터 타 종교에 대한 배려와 존중심을 갖는 교육 필요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모금활동은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열성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지원금 중 130만 원을 모금하여 주었기에 더욱 뜻 깊은 지원 사업이 되었다고 피력 하였고 종교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준 한국민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확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포마하이주민센터 향후 5년간 방글라데시 내 종교 피해로 고통 받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 50개 마을 공동식수 개발지원 모금활동 꾸준히 전개하여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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