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은 28일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반상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달에 열린 시민의 날 기념 김포사랑 시민대축제에 대한 결산과 강평회를 갖고, 본회의에서는 읍정 홍보사항 전달과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종상 읍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준 이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금년에는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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