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은 24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인천 강화도에서 상반기 체육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장단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유관단체장이 함께 참여해 피구와 배드민턴을 즐기며 상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저녁식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둘째날에는 고려산 등반길에 올라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구 사우동장은 “이번 상반기 체육행사는 사우동 직원들과 유관단체장들 간의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동은 직원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월별로 추진하고 있는 단체 영화관람 및 직원과의 업무별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