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2일 주변환경을 고려하고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구래동주민센터를 준공했다. 지난해 3월 착공해 총 공사비 41억원이 투입된 구래동주민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건축연면적 1,985.83㎡로 구래동 6872-5번지상(한강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년 10월에 개청할 예정이다. 구래동주민센터의 주용도는 행정 및 주민지원시설로 지하 1층에는 헬스실과 에어로빅장, 지상1층에는 민원실·복지상담실·동대본부, 지상2층에는 작은도서관(117.37㎡)과 동장실·문화교실·통장실, 지상3층에는 대회의실 및 문화교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돼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현재는 신규 입주 아파트의 전입신고 등의 행정절차를 위해 김포2동주민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개청 이후에는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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