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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시장 구석구석 4대 사회악 릴레이 홍보 나서다.

관내 5일장 5개소, 5000명 시장 방문객 목표, 4대 사회악 홍보 활동 실시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5/22 [09:20]

김포경찰서, 시장 구석구석 4대 사회악 릴레이 홍보 나서다.

관내 5일장 5개소, 5000명 시장 방문객 목표, 4대 사회악 홍보 활동 실시
강주완 | 입력 : 2013/05/22 [09:20]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관내 5일장이 열리는 전통 재래시장 방문객 5000여명 상대로, 4대 사회악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5. 18일자부터 실시하였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농번기로 인해 4대 사회악(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추방)홍보가 취약한 농촌 지역 시골장터를 찾아가 자연스럽게 4대 사회악을 알리고, 친근한 경찰 이미지 전달로 치안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情)이 있고, 사람의 향기가 있는 시장에서 기존의 정형화 된 방식이 아닌, 감성 전달로 김포경찰 치안 활동상을 전파함과 동시에 4대 사회악 근절 붐 확산을 위해 5. 30일까지 릴레이 캠페인 실시할 예정이다.

 월곶 5일장에서 만난 00리 이장은 “농민들도 사회적 약자인데 경찰이 시골 지역까지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니 정말 감사하고 미약하나마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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