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2010년 5월 16일 10:30 5층 대강당에서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 지역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의 취지는 「정부3.0」에 걸맞는 국민 맞춤형 치안체제를 구현해내고 주요단체에 협력을 요청해 4대 사회악을 발본색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분야별, 기능별로 분석보고하고 최근 늘어나고있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고창경 김포경찰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기관단체 및 협력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치안활동이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김포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새정부 출범이후 경찰관계자 여러분께서 4대악 근절 위해 노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저희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과 불법행위 단속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상호협력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