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4대악 근절 위한 협력단체「지역안전파수꾼」선포식 개최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치안협업 기반 마련
김포경찰서(총경 고창경)는 14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고창경 서장을 비롯 생활안전협의회 ․ 자율방범대 ․ 원로봉사단 ․ 어머니폴리스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역안전파수꾼 선포식 및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협력단체와의 치안협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안전파수꾼으로서의 다짐결의와 업무 유공자(6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고창경 서장은 ‘협력단체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방범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 ․ 시행하고, 지역의 안정된 치안유지를 위해 동반자적 관계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방범체제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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