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통진두레문화센터는 6월을 맞이하여 가족이 같이 보면 좋은 매직쇼, 인형극, 뮤지컬을 준비한다

5월31일, 6월 1일(금요일 10:30, 14:00, 토요일 14:00, 총 3회 공연, 전석 5,000원)에는 마술과 마임을 주로 사용하여 어린이 관객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신비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 속의 동심을 이끌어주는 ‘찰리아저씨의 레인보우 매직콘서트’가 상연되며,

6월 15일(토요일 10:30, 14:00 총 2회 공연) 극단나무의『이야기하루』 는 종이라는 오브제의 특성과 아코디언의 음악이 아름답게 묻어나는 테이블 종이 인형극으로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가족 연극이 무료 상연 예정이다.

6월 28일(금), 6월 29일(토)에는 (금요일 10:30, 14:00 / 토요일 14:00 총3회 공연, 전석 5,000원) 유쾌‧상쾌‧통쾌한 웃음을 선사해온 극단 다람의 어린이 환경 뮤지컬 ‘천방지축 빼꼼‘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북극곰 '빼꼼'이 어느 날 환경파괴의 피해자가 되어 낯선 곳으로 흘러가지만, 음악밴드의 리더로 멋지게 부활하여 우리 아이들을 환경보호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야기로,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천방지축 '빼꼼밴드'의 즐거운 연주와 모험이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