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행복하고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근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14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3월 14일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또 4월 11일에는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청내 전 직원들과 함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가하면, 5월부터는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부서별로 대화의 시간을 같이 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최근 이러한 교육장의 행보에 한 직원은 “기관장이 요즘 유행하는 각종 특정일에 직원들과 대화하려는 노력은 직장 내 상·하관계를 떠나 진정으로 소통과 공감하려는 노력아니겠냐” 며 매우 만족해했다. 김 교육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학생, 학부모, 민원인 등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은 김포교육의 수장으로 할 일을 하고 있는것일뿐” 이라며 말을 아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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