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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문, 도시철도관련 보도 중재위에서 반론 조정

우수한 성능도입, 타도시 모범적이며 시민의 교통서비스 조기제공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5/07 [16:26]

김포신문, 도시철도관련 보도 중재위에서 반론 조정

우수한 성능도입, 타도시 모범적이며 시민의 교통서비스 조기제공
강주완 | 입력 : 2013/05/07 [16:26]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신문이 보도(3.28, 4.1)한 “김포도시철도 입찰, 불법 투성이”, “김포도시철도 통합발주 이유, 인터페이스 때문 명분없다” 등의 제하의 보도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중재위)에 정정 및 반론보도 조정 신청한 결과 지난 6일 조정 합의 되었다고 밝혔다.

중재위로부터 조정된 내용에 대하여 김포신문은 보도문을 5.9일자(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5.9~10일(2일간) 게재하여야 한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의 건설을 위하여 우선 구매설치를 위한 열차운행시스템(차량+신호+검수설비) 도입 결정과 노반 등 하부(토목+건축+차량기지 등)에 대한 발주, 제 영향평가 등 관련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부분은 절차에 맞고 법령에 적법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임에도, 사실과 다르게 보도를 함으로서, 시민에게 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켜 사업추진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어, 해당 언론사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요청한 바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중재위에 조정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김포시(도시철도과)에서는 철도건설로 김포의 위상제고와 시민의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은 물론 우수한 성능을 도입하여, 타 지역의 모범적인 철도건설은 물론 더욱 철저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연내 토목공사를 착수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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