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작은 운동회, 가족축제, 작은 음악회, 춤 행사, 체육대회, 꽃전시회, 세계인 큰잔치 등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걸포・양곡・마송・장기 공원에대해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와 청소를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시범가동 정비했다”며, “싱그러운 계절에 가족과 함께 풍성한 행사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이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의 과학탐구, 게임활동 등 어린이날 관련 각종행사를 공원에서 원활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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