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5일 제20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월곶면 청소년수련원에서 봄 행락철 놀이시설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각종 행사를 즐기는 가운데, 시 공무원을 비롯한 김포시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포시 재난하천과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놀이시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불감증에 대해 계도와 홍보활동을 강화해 재난 없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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