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명영수서장)는,
9일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 소재 (사)아름실버대학에서 300여명의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대사회악 근절”에 관한 강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의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4대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성행하고 있는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신종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손쉬운 범죄예방법을 강의하였다. 명영수 서장은 “신종사기수법이 날로 지능화됨에 따라 우리 어르신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 경찰은 어르신들이 각종 신종범죄에 슬기롭게 대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강의와 교육을 실시해 범죄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아름실버대학학장 한준택 박사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강의로 4대사회악근절 캠페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특히, 노인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강의해줘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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