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초등학교(교장 최병삼)는 2013년 4월 6일(토) 안산 감골시민홀에서 열린 제 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겸 제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선발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모두 휩쓸며 제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었다.

김포초등학교는 6학년 김민주 선수가 1위, 6학년 박서희 선수가 3위로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상위 성적을 내고 김민주 선수가 대구에서 열리는 제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김포초등학교는 2011년도 박은서 선수 금메달, 2012년 백수진 선수 은메달, 고수민 선수 동메달에 이어 후배들 또한 상위성적을 독차지하며 전통과 실력이 있는 명문초등학교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앞으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초등학교 최병삼 교장선생님께서는, “오늘의 쾌거는 지난 겨울내내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낸 선수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수들이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여 더욱 좋은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우리 김포초 리듬체조부 선수들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작년에 이어 다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진출한 김포초 리듬체조부 학생들이 체계적인 운동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